엄마의 저녁메뉴

Daily Life 2018. 8. 10. 23:30

 

 

 

엄마의 저녁메뉴

 

 

 

 

 

뜨거운 여름에도 엄마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었네요!

 

 

 

 

작년 이맘때 동생부부가 내려왔는데,

땀 뻘뻘 흘리시면서 준비해주셨답니다.

 

제부가 좋아하는 오동통한 전복도 삶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산적도 굽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김치전과 참치전도 굽구요~

 

 

 

 

모두가 좋아하는 LA갈비도 구웠네요ㅋㅋㅋㅋㅋ

 

 

 

 

빛깔도 곱고 맛도 좋고

 

건져와서 바로 회를 뜬 전복은

비린내도 안나고 꼬돌꼬돌 넘넘 맛있었네요^^

 

 

 

 

작년 여름은 이렇게나 풍족했었네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먹다가 울 엄마 쓰러지실거예요ㅋㅋㅋ

 

아무튼 다시금 느껴지는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입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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