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SOULIK)과 시마론(CIMARON) 이동경로 및 태풍 피해예방 행동요령 





2018년 08월 22일 22시 00분 발표 


출처 : 기상청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이동경로


출처 : 기상청



2018년 08월 22일 22시 30분 발표 


출처 : 기상청



제20호 태풍 시마론(CIMARON) 이동경로 


출처 : 기상청



현재 태풍때문에 난리인데요, 

모두가 큰 피해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태풍 피해예방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볼께요! 



태풍 피해예방 행동요령


1) TV나 라디오를 수신하여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숙지한다. 

2) 바람에 날라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등은 단단히 고정하고, 

공사장 등 위험지역엔 가까이 가지 않는다. 

3)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4) 낡은 창호는 미리 교체하고 유리창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강한다. 

5)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일 때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6)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하수도 맨홀 등에 접근하지 않는다. 

7)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국전력공사에 신고한다. 

8)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한다. 

9) 대피할 때에는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둔다. 

10) 태풍이 지난 후에도 붕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공사장, 전선 근처 등 위험 지역엔 가지 않는다. 



저는 아무리 태풍이 몰아쳐도 출근을 해야하니... ㅠㅠㅠ 

도움되는 내용이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재해 시 알아두면 도움 되는 비상연락처 


기상예보 : 기상콜센터 131 

응급상황 : 119안전신고센터 119 

전기문제 : 한국전력공사 123 

가스문제 : 한국가스안전공사 1544-4500 



잇님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 힘내셔서 잘 이겨내보아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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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 그릿(GRIT) 점수

 

 

 

 

 

하버드대학교에서 1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속도를 최대치로 설정한 러닝 머신 위에서 5분가량 뛰게 하는 실험이었다.

달리기는 금새 끝났지만 실험은 40년 동안 이어졌다.

연구팀은 2년마다 실험 참가자들의 근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들의 직업적 성취도, 사회적 만족도, 심리적 적응 수준이

'그릿 점수'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릿'은 한계가 왔을 때 조금만 더 밀어붙이는 끈기와 열정을 표현한 심리학 용어로,

당시 강도 높은 뜀박질로 체력적 한계를 느끼면서도 그만두지 않고

한 걸음이라도 더 뛰어 높은 그릿 점수를 보여주었던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에 비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출처 : pixabay

 

 

그릿 점수가 높은 사람들은 남들보다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중간에 포기했기 때문이라며

능력이 부족해도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릿 점수를 높이라고 조언한다.

작은 일이라도 완료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릿 점수가 향상된다고 한다.

 

믿음의 경주에서 한계가 느껴질 때, 지금까지 신앙의 그릿 점수를 잘 높여왔다면

힘들다고 포기하기보다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다.

자신이 없다면 작은 복음의 목표들을 끝까지 완료하는 습관으로 그릿 점수를 쌓아 나가보자.

포기하지 않고 내민 한 걸음 한 걸음이 영원한 축복으로 이어질 것이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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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음식

Daily Life 2018. 8. 15. 23:13

 

 

 

집들이 음식

 

 

 

 

 

얼마전에 결혼한 지인의 집들이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습니당!

음식을 월매나 정성스레 해놨는지 사진을 찍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네요ㅋㅋㅋ

 

 

쨘~ 개봉박두!!!

 

 

 

정말 멋진 한 상 차림이죠?

 

많이 더웠을텐데 손수 만든 정성스런 집들이 음식에

모두들 엄청나게 감동받았습니다ㅠㅠ

 

 

 

 

해물과 야채가 푹 익혀진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도 넘넘 맛있었구요,

 

 

 

 

영자언니땜에 유명해진 소떡소떡도

삼겹살과 숙주, 각종 야채들을 함께 볶아낸 삼겹살볶음도

모두의 입맛에 딱이었습니닷!

 

 

 

 

 

 

마지막으로 단짠단짠 탕수만두에

달콤상콤 샐러드까지!

 

정말 요리준비하느라 고생 많았겠더라구요.

그 정성양념까지 싹싹 닦아 먹었답니다^^

 

 

사랑가득한 예쁜 집들이 음식처럼

지인이 예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드립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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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저녁메뉴

Daily Life 2018. 8. 10. 23:30

 

 

 

엄마의 저녁메뉴

 

 

 

 

 

뜨거운 여름에도 엄마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었네요!

 

 

 

 

작년 이맘때 동생부부가 내려왔는데,

땀 뻘뻘 흘리시면서 준비해주셨답니다.

 

제부가 좋아하는 오동통한 전복도 삶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산적도 굽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김치전과 참치전도 굽구요~

 

 

 

 

모두가 좋아하는 LA갈비도 구웠네요ㅋㅋㅋㅋㅋ

 

 

 

 

빛깔도 곱고 맛도 좋고

 

건져와서 바로 회를 뜬 전복은

비린내도 안나고 꼬돌꼬돌 넘넘 맛있었네요^^

 

 

 

 

작년 여름은 이렇게나 풍족했었네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먹다가 울 엄마 쓰러지실거예요ㅋㅋㅋ

 

아무튼 다시금 느껴지는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입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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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 운동하는 작가들 



출처 : pixabay 




"나는 소설 쓰기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길 위를 달리면서 배워왔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말입니다. 


그는 훗날 사람들에게 

'작가이자 러너, 무라카미 하루키'로 

기억되고 싶다 할 정도로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합니다. 


네덜란드의 유명 작곡가 휘도 판데르 베르베도 

"달리기는 나를 더 집중하게 만들고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달리기를 한 다음에 피아노 앞에 앉아 작곡을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권투, 수영을 즐기던 20세기 대표작가 헤밍웨이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몸과 마음은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다. 몸이 둔하면 마음도 둔해질 수 있다." 




출처 : pixabay




이들 말대로 과연 몸을 쓰는 것이 창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2014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은 대학생 176명에게 

앉아 있을 때와 걸을 때 각각 창의력 테스트를 실시하고 성적을 비교했습니다. 


실험 결과, 앉아 있을 때보다 걸을 때 창의력이 60% 향상되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영감을 얻는다는 작가들의 말이 일리 있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단 몸을 움직여보세요. 

온몸의 세포를 흔들어 깨우면 잠자고 있던 두뇌가 활력을 찾아 

좋은 방법을 알려주지 않을까요. 



-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中 - 




출처 : pixabay




저도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책상에 앉아있을 때보다 

걸을 때나 활동적으로 무언가를 할 때, 

쓰고 싶은 얘기들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방법을 고민할 때가 많은데, 


그 보다는 기도드리고 행할 때에 

더 좋은 방법을 많이 허락해주시는 것 같습니당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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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드레스룸 에이프릴코튼 - 섬유향수, 바디워시, 바디로션 



 



저는 개인적으로 막 씻고 나온 듯한 향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뽀송뽀송한(?) 비누향을 완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런 향을 발견했지뭡니까. 

바로 더블유드레스룸 에이프릴코튼! 


원래는 섬유향수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까지 사버렸습니닷ㅋㅋ 





예쁘게 나열하고 보니, 

반값에 샀다는 생각에 뭔가 뿌듯한거 있죠? 





이 아이가 섬유향수인데요,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 잘 사용하진 않고 있습니다ㅠ 





바디워시도 바디로션도 다 같은 에이프릴코튼인데요, 

전체적으로 향기가 무거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 





보습은 보통이고, 향기는 적당히 진하고ㅋㅋㅋ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2년은 문제없겠어요~


더블유드레스룸 에이프릴코튼, 

기대했던만큼의 효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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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행하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는 왜 그렇게 율법을 중요시하죠?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1. 침례도 구원과 무관한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원에는 믿음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행함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볼 때, 

믿기만 하면 침례를 받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처럼 구원에는 

믿음으로 이뤄지는 행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라 해도 특정한 '행함'이 없으면 

당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당시 베드로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었습니다(마16: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구원받기 위해서 우리가 꼭 행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침례와 유월절입니다(막 16:16, 요 6:53)



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받는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다고 생각만 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주장은 거짓이죠! 



참고로,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다는 생각 자체가 아닙니다.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이처럼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따라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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