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의 참 의미를 아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좇아

새언약유월절과 성령시대 구원자를 전합니다.

 

그럴 때면 어떤 사람들은 유월절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하나님의교회에서 전세계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월절의 참 의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야 역사는 장래 일의 그림자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구약의 율법은 참 형상이 아니라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했고,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해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40년의 광야생활을 거쳐서 가나안에 들어갔던 역사는,

 

신약시대 성도들이 죄악 세상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광야를 거쳐서

하늘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유월절을 단 세 번 지켰습니다.

 

이 역사는 예수님으로부터 세상 끝 날까지

신약시대에도 단 세 차례

유월절이 등장할 것에 대한 예언이죠.

 

이 예언을 살펴보면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진리가 유월절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출애굽 당시에 지킨 유월절의 의미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행적을 좇아서

유월절 절기를 정하셨는데요,

 

구약의 역사에서 최초에 등장한 유월절과

그 예언 성취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출애굽하던 첫 해에 모세의 인도하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처음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 예언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새언약유월절을 지킴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신약시대 최초로 지킨 새언약유월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당신의 피로 새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앙이십니다(고전 5:7).

그러므로 유월절에 새언약으로 세우신 예수님의 피는

유월절 양의 피를 뜻합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첫 번째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로 나섰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시대 성도들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유월절로 죄악세상에서 해방되어

믿음의 광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3. 제2년에 지킨 유월절의 의미

 

 

두 번째 지킨 유월절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후

제2년에 시내 광야에서 지킨 유월절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제2년에 지킨 유월절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지킬 유월절에 대한 예언입니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시대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새언약유월절을 그대로 지킨 기록입니다.

 

출애굽 후 제2년에 지킨 유월절은

예수님 이후 이어진 사도시대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유월절 지킨 기록이 몇 번 남았을까요?

 

서두에 단 세 번이라고 말씀드렸으니

한 번 남은 것이 맞습니다!

 

바로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에 지킨 유월절인데요,

이것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한

예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는 유월절의 참 의미의

핵심중에 핵심을 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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