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 아니라 실제 성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유일하게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영접한 참진리 교회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하나님만 존재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요한계시록의 '신부'로 표현된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며, 실제 이라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머니하나님

 

 

이런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부가 예루살렘 성이라면 신랑은 어린양인가?

 

 

그들은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신부를 예루살렘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 아니라 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신랑은 어떨까요?

 

동일한 요한계시록 21장이나 19장에서는 신랑을 어린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어린양도 실제 동물을 의미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분이 신랑이라는 뜻입니다.

 

신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 등장하는 신랑은 실제 어린양이 아니라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분인 것처럼 신부 역시 실제 하늘 예루살렘성이 아니라 하늘 예루살렘성으로 상징되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2. 실제 성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나?

 

 

이어서 요한계시록 22장을 보면 신부는 성령과 함께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머니하나님

 

 

따라서 그들의 생각대로라면, 실제 성이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받으라"하고 외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실제 성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외치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부가 실제 성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3.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천국 혼인 잔치의 '신부' 곧 어머니하나님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을 통해 '신부'가 어머니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천국 혼인 잔치의 '신부'이기 때문에 신부의 실체에 관해 정확히 알려면, 먼저 천국 혼인 잔치의 비유부터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천국 혼인 잔치 비유의 중심 내용은 구원자가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성도들을 혼인 잔치로 초청하여 생명수를 주시는 것입니다.

 

초림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머니하나님

 

 

요 7:37-38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예수님께서는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라'하시며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초청하셨습니까?

 

우리와 같은 육체의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계 19:7-9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처럼 마지막 때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마시러 오라고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십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신부는 어떤 모습으로 오셔서 초청하시겠습니까?

 

초림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셨듯이 성령과 신부 역시 육체로 오셔서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성이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육체로 나타나신 구원자, 즉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나타나셔서 열어주신 천국 혼인 잔치에 초청받은 복받은 성도들입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천국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생명수를 받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의교회로 문의주세요~♥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어머니하나님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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