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 엄마의 굴전

 

 

 

 

 

울 여사님은 굴을 참 좋아하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즐겨드시는 요리가 바로 굴전입니다.

 

저는 굴 특유의 향이 싫어서 안먹었었는데

작년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나이드니까 자연스레 노력하게 됐네요 ㅎㅎ;;)

 

 

 

 

막 부쳐낸 여사님표 굴전입니다!

 

 

개인적으로 굴에 갓 입문한 저로서는

차가운 굴을 초장에 팍팍 찍어먹는게 더 좋지만

이 아이도 꽤 맛있더라구요~^^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이 선명하게 안나와서 속상해요ㅠ

저 노릇한 색감과 탱글함이 전해져야 하는데!

 

 

 

 

 

살짝 삐져나온 굴의 영롱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마트 마감시간에 가니까

정말 싸게 많이 살 수 있더라구요~

 

맛나게 마음껏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생각날 것 같아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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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6탄

 

- 인물 : 마지막 아담과 안상홍님 (2) -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살려주시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지막아담과 안상홍님

 

 

마지막 날에 어떤 사람들이 영생을 가졌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날에 등장하시는 마지막 아담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해주심으로 살려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마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지막아담과 안상홍님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유월절 예비를 명하시고 지키시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는 떡을 예수님의 살이라고 하셨고,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즉,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예식입니다.

 

앞서 살펴본 바, 마지막 날에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을 살려주신다고 하셨죠?

 

그러므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살려주는 진리가 바로

이 새언약 유월절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말씀을 정리해보면

마지막 아담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살려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두 번째 오시는 예수님이시며,

 

반드시 누구나 지키면 살 수 있는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따라서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아버지 안상홍님이십니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되고 난 후,

1,600년이 넘도록 아무도 지킬 수가 없었던 유월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가 등장한 것입니다.

 

이는 인류를 살려주시기 위해

마지막 아담이 이미 오셨음을 알리는 확실한 증거와도 같죠!

 

이 기쁜 소식을 들으셨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요~

 

그래서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으로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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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명언) 벤자민 프랭클린

 

 

출처 : pixabay

 

 

 

근면한 자에게는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 벤자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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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6탄

 

- 인물 : 마지막 아담과 안상홍님 (1) -

 

 

 

 

 

2018년에도 계속되는 네버엔딩 프로젝트,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가 

 

입니다!

 

2017년 한 해를 보내면서

성경공부를 통해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사실 저에게 하늘부모님이 계시다는 사실과

언젠가 생을 마치게 되면 돌아갈 영원한 천국이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를 알기 전과 알고난 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으니까요!

 

그래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쁜 소식을 공유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니만큼

부족하지만 2018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당~^0^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서 계시는 천국

 

 

오늘은 재림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성경의 많은 인물들 중에서

마지막 아담을 통해 구원자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고전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마지막 아담과 안상홍님

 

 

첫 사람 아담은 잘 알고 계시듯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죽게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는 마지막 아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아담은 우리를 살려주는 영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이라는 것은 우리를 살려주기 위해

이후에 또 다시 등장하는 아담은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 누구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살려주는지를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먼저 마지막 아담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롬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마지막 아담과 안상홍님

 

 

아담을 가리켜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오실 자'는 이어지는 말씀을 살펴보면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아담이라고 하였으니,

초림이 아닌 마지막 때 오실 재림 예수님에 대한 표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언적으로 볼 때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 오시는 마지막 아담은

어떠한 방법으로 살려주실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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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옥천가는 길 금강휴게소

 

 

 

 

 

옥천가는 길,

금강휴게소에 들렸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풍경 옥천가는 길

 

 

꽁꽁 언 강물위로

새하얀 눈이 뒤덮여있어 절경이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추운지도 모르고 한참을 바라봤네요.

 

 

겨울풍경 옥천가는 길 

 

 

제가 가 본 휴게소 중에서는

금강휴게소의 풍경이 최고라는거~♡

 

계절마다 다른 멋이 있어요!

 

 

겨울풍경 옥천가는 길 

 

 

오른쪽으로 틀어서 찍은 풍경은

위의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이죠?

 

뭔가 산 위와 산 아래의 계절이 다른 것 같은 색의 조화가

신비롭고 경이로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느꼈지만

아름다운 자연은 하나님의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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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

 

샤바르시 카라페트얀

 

 

 

 

 

1976년 9월 16일 구소련의 한 도시,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강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고

한 남자가 지체 없이 강에 몸을 던졌습니다.


검은 연기 때문에 앞을 볼 수 없는데다 물은 차가웠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승객들을 뭍으로 끌어 올린 그는


핀수영 부문 세계 신기록 11회 달성,

유럽챔피언십 13회 우승,

월드챔피언십 17회 우승 등,

 

뛰어난 실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던 수영 선수

'샤바르시 카라페트얀'이었습니다.

 

 

 

샤바르시 카라페트얀

 


서른 번이 넘는 다이빙에

30여 명을 건져 내고 지쳐 쓰러진 그는

폐렴에 패혈증까지 걸렸고,

 

46일 후 의식을 되찾았을 땐 몸이 너무 망가져

다시는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전성기를 맞고 있던 그에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겠지요.

 

하지만 그를 괴롭힌 건 따로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정신없이 구조하다

번은 시트 쿠션을 사람으로 착각해 물 밖으로 꺼냈는데,

그 일로 한 사람을 더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악몽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입니다.


지금은 구두 수선점과

장애인을 위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샤바르시.

 

그는 실력있는 수영 선수라는 명예보다

많은 생명을 살린 영웅으로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것도 개의치않았고,


현재의 명예를 다시는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보다

한 생명을 더 살리지 못했다는 사실에 괴로워한 샤바르시.

 

 

저도 이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아픔도 괴로움도 개의치 않으시고,

생명까지 단번에 내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말입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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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색연필 + 디즈니 색연필

 

 

 

 

 

새해를 맞이하여 색연필을 마련해봤어요~>ㅂ<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이 있으면 표시를 해두는데,

색연필이 제일 보기 좋더라구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고 있으니까

친구가 스테들러 색연필을 강추하더군요.

 

이유는 단순히 디자인이 멋있어서!

ㅋㅋㅋㅋ

 

 

 

스테들러 색연필

 

 

확실히 디자인이 고급스러웠어요!

 

사진에서 잘 안보이는데

끝부분에 이름적는 네모칸도 표기되어 있답니다 ㅎㅎ

 

 

 

스테들러 색연필

 

 

경험상 책에 표시했을 때

은은하면서도 눈에 잘 띄는 색이 노랑,

눈에 확 띄면서도 귀여운 색이 주황이었어요.

 

그래서 요 두가지 색은 꼭 사려고 했구요,

갈색은 너무 멋드러진 색이어서 냅다 사버렸습니다.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요게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다니까요~♬

 

 

그리고 구매한게 디즈니 색연필임돳!

 

 

 

디즈니 색연필

 

 

가격도 저렴하고 곰돌이푸도 귀엽고

파스텔톤의 색도 너무 예뻐서 좋았어용~^^

 

 

 

 

 

색도 한 번 칠해봤어요!

 

위에서부터 주황, 노랑, 갈색, 연두, 하늘, 분홍인데,

실제 색보다 조금 어둡게 나와서 아쉽네요 ㅠ

 

 

 

 

 

2018년에는 새롭게 준비한 색연필과 함께

책도 많이 읽고

감동도 많이 새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당~♥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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