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맛집) 매운 양재기 찜갈비 포장
매운것을 잘 못 먹지만 좋아하는 절 위해
여사님께서 손수 포장해오신 유명한 맛집의 갈비찜!
범일동 매운 양재기 찜갈비랍니다.
순한, 보통, 매운이 있다는데,
울 여사님은 매운으로 주문해오셨죠.
근데 정말 맵더라구요 ㅎㅎ
왠만하면 잘 참고 먹는 편인데,
이 아이는 먹을때마다 몸이 움찔움찔 하더이다.
매운맛이 아파서요ㅋㅋㅋ
뜨겁게 먹었더니 더 아파서,
평소에 냄비에 담아두고 조금씩 끓여먹던 죽을 한 사발 덜어서
그냥 차가운 채로 같이 먹었더니 좀 낫더라구요.
다음번엔 보통맛으로 맛있게 먹어보고 싶습니당~^^
기회되시면 도전해보세요!
범일동 매운 양재기 찜갈비~♬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이디야) 허니브레드 + 아메리카노 (20) | 2016.12.21 |
---|---|
감동적인 시) 곰국 끓이던 날 (14) | 2016.12.14 |
저녁메뉴) 불고기또띠아+라면 그리고 티타임 (16) | 2016.12.08 |
나의 회사간식창고 (4) | 2016.12.02 |
작고 귀여운 꽃화분 (9) | 201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