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5탄
- 구원의 표 침례 ⓒ -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만 행하고 있는 '즉시 침례'를,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도 그대로 행했음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할께요^^
출처 : pixabay
행 8:26-31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하니 그 길은 광야라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이 장면은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행 8:35-36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내시가 읽고 있던 이사야 선지자의 글은
사람되어 임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었고
이를 깨달은 내시는 즉시 침례받기를 원했습니다.
그 때 빌립이 6개월이나 1년동안 더 공부한 후에
침례를 주겠다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행 8: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침례)를 주고
빌립과 내시는 처음 본 사이였지만
복음을 듣고 깨달아 침례받기를 원하자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침례는 그만큼 긴급히 행해야 할 의식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내시 정도의 권세라고 한다면
굳이 길가에서 받을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서 다 갖춘 다음에
깨끗한 물로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받은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즉시 침례를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도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사도 바울의 경우를 한 가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행 16:29-33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침례)를 받은 후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는데,
천사의 도움으로 옥문이 열리게 되었고
이를 담당하던 간수가 자신의 과실이라 여겨 자결하려 할 때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간수와 가족은 밤 그 시에, 즉시 침례를 받았죠!
몇 시간 뒤면 날이 밝으니 그 때 받아도 될텐데
밤중에 온 가족이 침례를 받은 이유는
그만큼 침례가 중대하고 긴급한 의식이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사도들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길가에서도, 밤중에도 침례를 주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본 사이지만 복음을 전해서 깨달았을 때,
즉시 침례를 권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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