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3차7개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 가을절기 : 대속죄일 (2) - 

 

 

 

 

 

지난 시간에는 구약에 행했던 대속죄일 의식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사함받아 천국에 나아가며

사단은 정죄함을 받아 멸망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대속죄일 의식속에 담겨있는

또 다른 예언성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속죄일은 일년에 한 번

대제사장이 홀로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히 9:7

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절기의식 속에 

하늘성소의 문제를 깨달아 

진정한 죄사함을 이루는 실체를 알게하셨습니다.  

 

 

히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출 27:30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 

 

 

 

  

모세가 장막 즉, 지상성소를 지을 때 

자신의 생각대로 그냥 지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하늘성소의 본을 좇아 지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성소를 잘 살펴보면 

하늘성소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죠! 

 


계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전의 실체는 어린 양이신 예수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성전안에 위치한 지성소의 실체도 밝히 드러내셨습니다. 


 

왕상 6:16-20 

또 전 뒤편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 

언약궤를 보관하는 내소(지성소)의 규모에 대한 기록인데요, 

장광고가 같은 이십 규빗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계시로 보여주신 

하늘 예루살렘 성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5-16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따라서 지성소의 실체는 

하늘 예루살렘 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지성소의 실체인 하늘 예루살렘을 가리켜 

우리의 어머니시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따라서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나아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사함받았던 역사는 


오늘날 우리가 지성소의 실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 나아가야 

온전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또한 대제사장이 무시로 나아갔던 것이 아니라 

절기를 통해 짐승의 피를 흘려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는 

절기를 통해 하늘어머니께 나아감을 알 수 있습니다. 



히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했는데, 

이 성소는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셨단 말씀으로 보아 

휘장 뒤에 위치한 지성소가 분명합니다. 


즉,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의 실체이신 하늘어머니께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실하게 증거해놓은 것이죠! 



 


 

이 시대 하나님의 절기를 통해 하늘 어머니께 나아가서 

온전한 죄사함을 이루고 구원의 약속을 받은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세계유일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30일(성력 7월10일) 

대속죄일을 지키는 교회도 

하나님의교회가 세계유일하죠!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통해 

하늘어머니께 나아가서 죄사함받고 

천국을 약속받고 싶으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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