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죄사함의 비밀과 안상홍님 (2)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혼문제를 통해

저를 포함한 모든 인류가 이 땅에 내려오기 전,

하나님과 함께 하늘에 존재했던

천사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좀 더 구체적인 예를 통해

위 사실을 확인해볼텐데요,

먼저 이스라엘 세번째 왕이었던 

솔로몬이 기록한 잠언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잠 8:22-26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아직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났었다, 즉 태어났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때에 솔로몬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지구가 창조되기 전이니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있었을 리는 없습니다.


바로 영혼(천사)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잠 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그래서 솔로몬은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했을 때의 자신이

날마다 기쁘고 항상 즐거웠다고 한 것입니다. 


욥의 경우도 솔로몬처럼 이 땅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존재했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욥 38:1-4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지구를 창조하실 때에 어디 있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만약 욥이 그 때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질문을 하셨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친히 그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욥 38:21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그 때'는 땅의 기초를 놓을 때 즉,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실 때입니다.

'그 때'에 욥은 이미 존재했었고, 

그래서 너의 년수가 많다고 하신 것이죠.


그렇다면 '그 때'에 욥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요?


이 땅이 창조되기 전이므로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이 땅에서 살고 있었을리 만무합니다.



욥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욥도 역시 솔로몬처럼 영혼(천사)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날마다 기쁜 삶을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솔로몬과 욥만 특별히 하늘에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 솔로몬과 욥의 경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얼마나 놀랍고 가슴이 설레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찾아든 의문점은 '왜?' 였습니다.


'그럼 왜 하늘에 계속 있지 않고 이 땅에 내려온거지?'


'누가 생각해도 이 땅의 삶보다 천국의 삶이

수십억배 행복하고 즐거울텐데 대체 왜?'


이것을 아는 것이

진정한 나를 아는 것이자,

천국가는 길을 

제대로 아는 것이라 할 수 있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 ♥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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