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성삼위일체 아버지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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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개하는 '성삼위일체'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경의 짝 된 말씀을 통해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pixabay



사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만물을 누가 창조하셨다고 했습니까?

여호와하나님께서 홀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만물을 예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은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었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그'는 예수님입니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그'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 즉, 부활하신 예수님이시죠.


이 말씀을 통해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일체이심을 알 수 있는데요,

만약 성부와 성자가 개체라면 각각 창조하신 세계가 따로따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세계만 존재합니다.



출처 : pixabay



또한 이스라엘 민족이라면 누구나 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뿐더러,

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바울은 구약성경을 더 깊이 있게 공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왜 예수님께서 천지를 창조했다고 기록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계실지라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임하신 여호와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사도바울은 온전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계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출처 : pixabay



2천년전 신약시대에 기록된 '주 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가운데 처음과 끝 글자로서,

여호와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이 22장에서는 

예수님을 가리켜 알파와 오메가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만일 성부와 성자가 다른 분이라면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창조하셨으므로

절대로 똑같은 시작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일체일 때만

두 분 다 처음이자 시작이 될 수 있는거죠.


그렇다면 요한은 왜 같은 계시록에 이와 같이 기록했을까요?


요한 역시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계시지만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임하신 여호와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온전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개체가 아닌 일체,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실하게 아시겠죠? ^^


그럼 다음에는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임을,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임을 마저 알아볼께요!


To be continue~♥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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