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좇아 유월절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 들려오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맞이 헌혈운동, 환경정화운동 등의 봉사활동 소식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런 소식을 들으면 어떤 사람들은

 


"유월절맞이?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인데 왜 지켜?"

 


라며,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아무리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성경대로 유월절 지킨다고 해도

성경을 안다는 사람들의 이런 생각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만일 유월절이 단지 구약의 가르침에 불과하다면

예수님도 지키지 않으셔야 하니까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신약시대에 지킬 필요가 없는 유월절이라면

예수님께서 이토록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겠습니까?


따라서 신약시대 성도들이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죠.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예수님의 본을 따라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십자가 사건 후 사도들의 행적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고전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올리워 가시고 난 후

25년 정도 지난 뒤에 사도 바울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신 후로도

사도들은 계속해서 유월절을 지켰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란 말씀은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으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A.D 2세기 경, 사람의 의견을 따라 유월절을 버린 교회들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이 나눠졌을 때에도

사도들의 입장은 단호했습니다.

 

 

 

 

위 내용은 로마교회 감독 빅터가 유월절 버릴 것을 모든 교회에 강요했을 때

에베소 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가 보낸 항의 편지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따라 유월절을 지킨 빌립, 요한 및 여러 순교자들,

사도들의 본을 따라 이전 감독들과 폴리크라테스 자신도 유월절을 지킨다고 밝히며,

유월절 버릴 것에 대해 거부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과 사도들, 1-2세기의 많은 성도들이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월절이 구약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성경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전세계 유일합니다.


유월절을 성경대로 지키고 싶으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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