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혼문제 ②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성경을 통해 영혼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셩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에서 누릴 영적 삶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과 생기로 지으셨고,

성경은 그것을 육체와 영혼이라고 부릅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사람은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이죠.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흙 곧 우리의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 곧 우리의 영혼은 별개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는 않는거죠.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을 부인하는 자들은 살아있는 육체가 곧 영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욥 19:25-26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것은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육체가 죽은 후 욥이 없어졌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육체가 죽은 후에도 욥은 여전히 존재하며,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는 영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살아있음을 확인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천국에 가느냐, 못가느냐, 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To be continue~♥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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