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1탄


- 성경은 사실이다 (5) -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대한 성취를 역사적인 사실로 확인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자 사실임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깨달아보아요!



벧후 1:19-21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을 가리켜 확실한 예언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예언이라고 한 것은 

단지 과거의 역사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래에 이루실 일들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확실하다고 했을까요?


보통 확실하다고 얘기하기 위해선 

99.99999%의 확률로는 어림없죠~


무조건 100% 확률일 때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예언이 확실하다는 것은 100% 성취가 되었다는 뜻이죠!




그래서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절대 경홀히 여겨지 말고 알기를 힘쓰라고 하신거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의 예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 예언을 알 때 하나님꼐서 이루시는 구속의 역사에 동참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예언 중에서 먼저,

바사 왕 고레스에 대한 예언을 살펴 보겠습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70년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사람이 

바사 왕 고레스였죠.


성경은 이런 고레스에 대해서 자세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스 1:1-3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라, 거듭해서 영광을 돌렸을까요?


이는 고레스가 성경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그가 할 일에 대해 기록된 예언이 있었습니다.



사 45:1-3,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이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경에 그의 이름을 기록해두시고

그가 할 일들을 기록해두셨으니, 고레스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당시 바벨론성은 주위가 강으로 되어 있는데다

성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수많은 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철의 요쇠'라고 불릴 정도로 침략이 불가능한 성이었습니다.





그런 바벨론성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무혈입성한 고레스는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정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성경의 예언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주셨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두렵고 놀란 고레스는

그 후 자신의 할 일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행한 것이죠.


수많은 학자들은 위 내용을 믿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자 사실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니,

당연히 고레스왕이 값없이 포로들을 놓아주고

그들의 신을 위한 성전을 건축하라고 재물을 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위 내용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치부했죠. 


그러나 1879년 이라크의 고대 신전에서 

'고레스 실린더'가 발견되면서 판세가 뒤집히게 되었습니다. 


길이 9인치, 원통 모양의 '고레스 실린더'에는

바사(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정복한 정확한 시기(기원전 539년)와

다음과 같은 글이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키루스...나는 오랫동안 황폐된 성소들과 그 안에 있는 신상들을

티그리스 강 저편 신성한 도성으로 귀한시켰으며 그들을 위하여 성소를 지어주었다.

이곳의 주민들을 모두 모아서 저들의 거주지로 귀환시켰다...』


성경이 사실임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이로 보았을 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사실이라는 것이

너무나 확실함을 알 수 있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성경의 수많은 예언들중에

하나만 더 확인해보고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갈께요 ^^


To be continue~♥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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