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은 치킨) 굽네 갈비천왕
정말로 2018년 한 해 만큼은
가벼운 몸을 가져보자고 다짐했건만
야식의 유혹은 너무나 컸네요ㅋㅋㅋㅋ
결국 시켜버린 야식은 치킨!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한
굽네 갈비천왕으로 시켰슴돳~^^
굽네 갈비천왕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요? +ㅂ+
포장을 열었을 때 풍겨오는 훈제와 양념의 냄새가
딱 제 취향이더라구요 ㅎㅎ
굽네 갈비천왕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는데...
더 이상은 못참겠어서
사진이고 뭐고 일단 달려들었습니다!
챱챱챱챱챱
.
.
.
.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생각했던 것 보다 제 입맛은 아니었어요 ㅠ
맛은 있는데 너무 기름지다고 해야 하나...?
여튼 금새 질려버리고 말았어요~
대신 다음날
울 여사님께서 남은 고기를 찢어
볶음밥을 만들어주셨는데,
이게 정말 별미였습니다!
혹 제 입맛과 비슷하다 하시는 분은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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