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 세상에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한 어머니가 유치원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다가 유치원 교사로부터

아들이 주의가 산만해서 단 삼 분도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니
병원에 데려가 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의자에 앉아 있기를 일 분도 못견디던 네가

이제는 삼 분이나 앉아 있다고 선생님이 너를 무척 칭찬하시던걸."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험 성적이 몹시 안 좋으니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병원에 데리고 가 검사를 받아보라는 담임교사의 말에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지만

 

집에 돌아가서는 아들에게

 


"선생님이 너는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믿고 계셨다"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짝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그 뒤로 아들은 놀라우리만큼 달라졌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부단히 노력한 아들은
교사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고
결국 명문 대학교의 입학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통지서를 어머니 손에 쥐어주면서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세상에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분은 어머니뿐이세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잘 할 때에도, 잘 못 할 때에도

변함없이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받지 않은 사람보다 못하게 살아왔던 지난 날은 회개드리고,

 

이제는 그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드리기 위해

가장 기뻐하시는 일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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