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버거) 토니버거 메뉴 中 투빅 할라피뇨 버거
평소 할라피뇨 들어간걸 좋아하는지라
이번엔 토니버거 메뉴중에
투빅 할라피뇨 버거로 골라봤어요 ^^
저번에는 부와악- 뜯어버리는 바람에
포장된 상태의 사진이 없었는데,
빨강, 파랑의 조합이 이렇게나 식욕을 돋구는지 몰랐어요.
(단지 제가 배고팠던걸지도....ㅋㅋㅋ)
테잎도 참 귀엽죠?
센스있어요~
포장을 뜯어
투빅 할라피뇨 버거를 꺼내보았습니다.
여전히 깔끔한 느낌의 포장이구요,
슬프게도 너무 배가 고파서
다짜고짜 커팅해버렸어요 ㅠ
전체 사진이 없다보니까
저번처럼 투빅의 느낌은 잘 없네요 ㅎㅎ
여전히 큼직한 패티와 맛있는 소스,
거기에다 이번엔 할라피뇨까지 추가염!
+ㅂ+
양파, 샐러드, 할라피뇨와 소스의 조합이 좋았구요,
역시나 치킨 패티는 두툼하고 큼직해서
그냥 치킨 한 마리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살짝 살짝 튀어나오는 매콤한 맛이 좋았구요,
좀 더 매워도 좋을 것 같았어요.
토니버거,
또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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