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9탄

 

- 재림그리스도는 언제 오실까? (3) -

 

 

 

 

계속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재림그리스도가 오시는 시기를 알아볼텐데요,

 

지금까지 살펴본 비유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멸망에 대하여

직설적으로 예언하신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4.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직접적인 예언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사실 예루살렘 성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데

어떻게 성에서 나갈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예수님께서 주신 예언의 말씀을 놀라웠습니다.

 

A.D 68년, 유대인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진격한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은

예루살렘 함락이 코앞에 닥친 시점에 모든 병력을 철수시켜 후퇴하게 됩니다.


그 당시 로마의 황제였던 네로가 자살을 하면서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기 때문이었죠.

 

즉,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과 같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인 예루살렘에서 도망할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이 때,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펠라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남아있거나 혹은,

예루살렘이 안전하다며 성 안으로 들어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A.D 70년에 다시 공격해온 로마장군 티투스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교회사와 같은 역사책에는 예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예루살렘의 멸망이 참혹하게 이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하신 말씀대로

예루살렘 멸망 당시 110만 명이 죽임을 당하였고,

살아남은 9만 7천 명은 포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는

마르고 찍혀서 죽은 것입니다.

 

 

 5. 이스라엘의 회복과 재림 예수님의 등장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의 멸망이

재림예수님의 등장 시기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신걸까요?


이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말씀처럼 예루살렘은 A.D 70년에 멸망당하고

그 이후부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들이 차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고 하신 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의미죠.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다 해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기 마련이고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다시 돌아와 나라를 세웠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8년에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을 한 것입니다.


이 역사를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습니까?

이천 년 전 예수님의 저주로 말미암아 죽어버린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겨울에 나무는 잎이 지고 가지가 말라

마치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고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소생하여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냅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그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면

다시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독립할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것을 알려주는 징조로서 행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신 목적입니다.


인류 역사상 약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것은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세상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독립을

인류 역사에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예언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이 일이 가능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가 있어서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로 예언된 재림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재림예수님께서 오실 것에 대한 요한계시록의 예언입니다.

 

그런데 재림예수님께서 왜 문밖에 서 계시겠습니까?

재림예수님께서 오셨으므로 빨리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그때부터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므로

우리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따라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그 때부터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알려주는 확실한 징조를 알지 못해 

막연히 재림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림예수님께서는 이미 오셔서 성경의 예언을 이루셨고, 

또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놀라운 예언성취를 직접 목도하고 싶으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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