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낙원. 얼핏 보기에는 모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잃어버린” 낙원, 곧 천국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영혼 문제를 통해, 인류는 원래 천국에서 영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으나 범죄함으로 지구로 쫓겨나게 되었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그 죄를 용서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봅니다.
죄 때문에 잃어버린 낙원, 영화로운 천국을 되찾아주시기 위해 우리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까지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은 오직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유월절도 마음과 정성 다해 지키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희생을 깨달아 전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잃어버린 낙원을 되찾고 싶으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는 모세의 행적에 따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신 16:16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 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위 말씀과 같이 일 년에 삼 차로 지키는 절기는 총 일곱개로, 1차는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과 1월 15일 무교절, 2차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인 초실절(부활절)과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인 칠칠절(오순절), 3차는 7월 1일 나팔절과 7월 10일 대속죄일, 7월 15일부터 22일까지인 초막절로 이루어져 있죠.
각 절기 마다 기념하는 의미도 다르고, 약속해주신 축복도 다르기에 하나님께서는 일 년에 삼 차로 있는 7개의 절기를 영원한 규례로 삼아 반드시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레 23:1-).
그런데 모든 절기가 1년에 단 한번 지키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유일하게 한번 더 지키도록 허락해주신 절기가 있습니다.
바로 유월절입니다.
민 9:6-12 때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 질 때에 그것(유월절)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이처럼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거나 먼 여행 중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월 십사일 해 질 때에 두번째 유월절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제2유월절입니다.
얼마나 유월절이 중요하면 한번 더 허락해주셨겠습니까!
민 9:13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재앙이 넘어가고,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허락되는 유월절.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쳐질 수밖에 없고, 천국에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2천년 전에 오셔서, 우리들이 유월절 지키기를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것입니다.
알지 못해서, 깨닫지 못해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셨다면, 다가오는 성력 2월 14일 저녁에는 꼭 유월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전하면, 양을 잡아서 제사드렸던 구약의 율법을 생각하고, 폐지됐으니까 안지켜도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던 아론의 반차에서 떡과 포도주로 생명의 복을 빌어주는 멜기세덱의 반차로 바뀐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히 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처럼 구약시대 아론의 반차에서 신약시대 멜기세덱의 반차로 제사 직분이 바뀜에 따라 제사 방법도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구약시대 모세의 율법으로는 우리가 완전한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세의 율법을 폐하시고,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새 언약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히 8:7-8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따라서 유월절은 폐지된 것이 아니라 아론의 반차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로 드려지는 새 언약으로 완전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가리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함을 받으셨을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 멜기세덱이 누구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창 14: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는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구약시대에 수많은 제사장들이 전부 짐승의 피를 흘려 축복을 빌어줄 때, 멜기세덱만이 유일하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약 시대에도 수많은 제사장들이 있었지만, 오직 예수님만이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생명과 영원한 언약의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 언약으로 온전한 구원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또 전하는 유월절은 새 언약이지, 폐지된 구약율법이 아닙니다.
함께 새 언약 유월절 성만찬 예식에 참여하셔서 온전한 구원에 나아가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의교회로 문의주세요~♥
지금 세상 모든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가 아닌, 사람이 만든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행위는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1.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사람의 계명
아무리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고, 잘 믿는 것처럼 보여도,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면 그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져서 헛되이 경배하는 자가 구원에 나아갈 수 있을까요?
마태복음 7장 23절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으니, 결단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의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께 돌아오는 절기, 새 언약 유월절
대하 30:1-6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래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보발군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가지고 왕의 명을 좇아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 남은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히스기야가 남유다의 왕이 되고 성전을 수리하면서 오래동안 지키지 못했던 하나님의 유월절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이야말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절기임을 깨닫고, 북이스라엘까지 보발군을 보내어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오래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이스라엘은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데, 유월절 안지키고도 잘 살았다'며, 보발군들을 비웃고 조롱하죠.
대하 30:9-10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그 결과는 극명하게 달랐습니다.
후에 앗수르가 침략했을 때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로 돌아온 남유다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지만,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 하나님과 멀어진 채로 있던 북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위 사례만 봐도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길일까요?
3.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절기, 새 언약 유월절
요 6:55-57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 안에 거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과 한 몸이 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라도 믿고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 당신의 살과 피를 언약해두셨습니다.
그래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께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4.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 돌아 오라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 세상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는 무시한 채,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기에 하나님과 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멀어진 마음을 돌이켜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임하신 것입니다.
말 4:5-6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시는 재림그리스도께서는 자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야만 합니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된 후로 1,600년 넘도록 지킬 수 없었던 유월절 새 언약을 다시 되찾아주신 분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래서 안상홍님께서는 엘리야의 사명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이시자 진실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마지막 성령시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서는 결단코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육신으로 임하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을 영접할 수도 없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 돌아올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십시오!'라고 외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