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אֱלוֹהִים)’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중에서도 꽤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 복수(複數) 형상의 하나님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또 전하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이 단어를 아는 이들이 드물었다. 하지만 이제는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마지막 비밀이 개봉될 때가 되었다. ‘엘로힘이신’ 하나님을 분명하게 아는 것은 구원의 여부를 가를 중대한 문제다. 이 히브리 단어는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아보자...(중략)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진짜 이유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엘로힘’이라는 단어 때문에 두 분의 하나님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처럼 복수형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창조된 복사본이 ‘두 부류’의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에도 두 부류가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결정적 증거다. 복수형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남자와 여자를 통해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다느니, 하나님의 형상을 사람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느니 하는 자기 생각에 불과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한 번이라도 성경을 편견 없이 살펴보는 게 어떨까.
- 본문 내용 中 -
그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단어로 인식되었던 '엘로힘'의 하나님은 그 모습 그대로 창조된 사람 즉, 남자와 여자를 통해 남자 형상의 아버지하나님과 여자 형상의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천 년 간 감춰져 있던 하나님의 마지막 비밀은 바로 마지막 성령시대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나타나시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구원에 나아가고 싶으시다면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이 땅의 것이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면, 생명의 근원은 어떨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가족 제도를 통해 실체인 천국 가족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이 땅의 수많은 생명체가 어머니를 통해서만 생명을 얻도록 창조하심으로 영원한 생명 역시도 어머니 하나님께로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성경으로 증거하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예수님께서 사랑을 강조하시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이 땅까지 오신 이유도 믿음 안에서 서로가 형제자매라 부르는 이유도 우리가 천국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증거되어 있는 ‘엘로힘 하나님’ 오직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안에서만 천국 가족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장 5절]
오늘날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도 영접한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전세계 유일합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만이 온전한 천국 가족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니하나님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온전한 천국 가족을 이루어 영원한 행복에 나아가고 싶으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생모를 밝혀낼 단서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솔로몬은 모성을 판결의 척도로 삼았다. 어머니라면 아이의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 어떻게든 구제하리라는 심산이었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참 어머니는 친권(親權)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를 살리려 했다.
구원받을 성도들에게도 어머니가 존재한다. 우리 영혼의 어머니 역시 죽을 위기에 처한 자녀들을 죽음에서 건져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요한계시록 22:17
생명수는 영혼을 소성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마지막 때 등장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한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자녀들을 살리고자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오시는 것이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아이의 참 어머니를 찾았듯, 마지막 시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은 성도들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까지 알아보고 생명수의 축복을 받게 된다.
- 본문 중 -
지혜의 왕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솔로몬 왕이지만 성경에 그에 대한 재판은 오직 이 사건 하나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녀들을 향한 사랑을 통해 참 어머니를 알아보고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악을 선이라 하고 선을 악이라 하는 흑암한 마지막 시대에, 친히 육신되어 이 땅에 임하신 우리의 하나님은 연약한 여인의 모습을 하고 계시지만 지치지 않는 사랑으로 우리를 천국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 언약을 지키고 있으며, 성경이 증거하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세상에 많은 교회들은 사람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지만 성경은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브라함의 후사는 하나님의 후사
성경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책이지 개인의 가정사를 기록한 책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아브라함의 후사가 결정되는 과정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그 과정에 친히 개입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여기에는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눅16:19-24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에 가면 누구의 품에 안기겠습니까?
또한 천국에서 누구만이 아버지라고 불리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는 아브라함을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유업을 물려받은 후사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물려받을 하나님의 후사를 표상합니다.
따라서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가정사가 아닌, 천국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하여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2. 아브라함 가정의 상속자 후보
아브라함의 후사가 결정되는 과정을 보면, 세 사람이 유업을 이을 대상자로 언급됩니다.
첫째는 종인 엘리에셀, 둘째는 이스마엘, 셋째는 이삭입니다.
처음에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어 엘리에셀을 후사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창 15:2-4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엘리에셀이 후사가 아니라고 하시고,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가 후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결정으로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될 수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이스마엘과 이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창 16:15-16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 륙세이었더라
하갈은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의 여종입니다(창16:1).
이스마엘은 비록 어머니가 여종이지만 아브라함의 몸에서 난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에게 유업을 물려주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도 후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창 17:18-19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유업을 물려받을 후사는 반드시 사라의 몸에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