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도피성 제도의 예언 (2)

 

 

지난 시간에는 구약의 도피성 제도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죄인들이 살아가는 영적 도피성이며, 돌아가야 할 하늘 본향이 있음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를 알아보겠습니다.

 

 

3. 하늘 고향에 돌아가는 방법

 

 

모형과 그림자인 도피성의 제도에서는 오직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돌아갈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영적 도피성에 살고 있는 우리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오직 그리스도의 죽으심, 곧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도피성의 죄인들이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그가 다시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도피성에 갇힌 죄인들은 대제사장의 죽음, 즉 대제사장의 희생 없이는 결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힘입지 않고는 결코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영적인 문제들을 살펴보면 이 지구가 도피성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4.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

 

 

그렇다면 지구 도피성에 갇힌 우리가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단순히 믿는다는 생각만으로 그 피를 힘입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답을 얻기 위해 예수님께서 어떤 대제사장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리고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축복하는 제사장이었습니다(창 14:1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 26:28).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는 방법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지구 도피성에 갇힌 우리가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힘입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의 고통을 마다 하지 않으신 우리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입니다.

 

대제사장의 죽음이 없다면 도피성의 죄인들이 어찌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게 된 것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과 재림하신 안상홍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늘 감사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이 땅에 살고 있는지, 자신의 근본을 모르고 사는 삶은 아무리 많은 걸 가지고, 아무리 많은 걸 누린다 할지라도 결국엔 괴로움과 허무함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오늘도 전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함께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자고 말입니다. 

 

영혼 문제를 깨달아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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