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 미안해(海)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타인의 관계에서 편치 못한 마음이 있을 때, 

그것을 내려놓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할 바다가 있다. 


다름 아닌 '미안해(海)다. 


이 바다를 무사히 통과하면 용서와 화해의 다리 너머로 행복 마을이 보인다. 

행복 마을 입성까지 주의 사항이 있다면 항해 도중 사용해서는 안 될 말들이다. 



"내가 잘못했어. 그런데...."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붙이지 않아도 될 접속사나 가정법, 쓸데없는 표현 등은 

"미안하다"는 말만 표면에 내세웠을 뿐 

속으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상대방에게 용서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기는커녕 더 화가 나게 만든다. 

형식적으로 하는 사과는 아니함만 못하다. 


잘못한 일에 대해, 오해를 풀기 위해 

나름대로 사과를 했는데도 불편한 관계가 나아지지 않았다면 

사과할 때 금기어를 썼거나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지 않았는지 살필 일이다.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기는 어렵지만, 하기만 한다면 천국을 맛볼 수 있다. 

천국은 겸손의 노를 저어 미안해를 건넌 이들에게만 허락되는 나라이므로.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교만한 마음과 고집스러운 마음때문에 건너지 못했던 바다, 미안해(海).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을 만나 

어머니교훈을 배워 엘로히스트로 살아가게 해주시니, 

이제는 미안해를 건너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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