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있어 '어머니 교훈'은 신의 성품에 참예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입니다.

 

오늘은 열세가지 어머니 교훈 중에서 일곱번째 교훈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깁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불만과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

 

 

누군가에게 또는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불만이 생긴다는 것은 결국, 제가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회개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감사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출처 : pixabay.com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따끈따끈한 방의 온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 엄마가 끓여주신 냉이 된장국이 예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쫓아다니면서 비타민 챙겨주시고, 예쁘게 보이라고 머리 만져주시고, 이렇게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신 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 외출해서 걸어다녔더니 조금 더웠는데, 2천원에 사서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나 꿀맛이었습니다. 2천원의 행복, 감사합니다!

 

5. 지인과의 약속이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또 다른 인연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년 3월 3일 감사일기 -

 

 

이건 여담이지만 요즘 제가 뒤늦게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엄마의 사랑 가득한 잔소리에 "싫어 싫어" 반항을 하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ㅠ

 

그저 감사드릴 일인데 말이죠!

 

앞으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말씀을 늘 상기하며, 감사가 넘치는 하루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Posted by 별의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