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난,
만화영화 중에서도
로보트나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이
악의 무리와 싸워 이기는걸
정말 정말 좋아했다.
항상 정의롭고 싶었고
강하고 싶었고
그래서 언제라도 지키고 싶었다.
나의 신념과
나의 꿈과
나의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