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있어!

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9탄 

- 재림그리스도는 언제 오실까? (2) -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로그 운영을 잠시 쉬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잇님들이 계셔서 

염치불구하고 돌아왔습니당~^^ 

둘러보니까 세상에, 

재림그리스도는 언제 오실까? (1) 만 떡하니 올려놓고 

잘도 쉬고 있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 

깊은 반성과 함께 (2)를 시작해볼까 합니닷!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를 알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는데요,

지난 시간에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뜻한다는걸 알아보았죠?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무화과나무에 비유하신

교훈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2. 무화과나무에 대한 실물 교훈

막 11:20-21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 길 가다가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를 구하셨는데,

그 나무에 열매가 없어 저주하시는 장면입니다.

사실 열매가 없는 것은 지극히 당연했습니다.

주신 말씀과 같이 아직 무화과 열매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모르셔서 그랬을까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흔한 나무이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에서 30년 이상 사셨습니다.

더구나 예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우리 인생들도 다 아는 그런 사실을 모르실리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는 단 하나,

이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신 중요한 메세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었습니다.

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했지만 결과는 커녕

오히려 당신을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가,

결국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입니다.

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한 교훈

예수님께서 또 다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서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한 사람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까지

3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하셨다고 비유하신거죠.

하지만 열매가 없었기에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나무를 찍어 버리면 죽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번에도 동일하게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에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라고 한 것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조금 더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가

그래도 회개치 않으면 멸망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그 후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마침내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거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는 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예수님의 직접적인 예언의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이쯤되니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와 이스라엘 멸망이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겠다~ 싶으시죠?^^

그렇게 생각한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지혜와 은혜를 넘치도록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구원자 알아보기 프로젝트 7탄 

- 재림과 최후의 심판 ② - 

지난 시간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껀데요, 

먼저 최후의 심판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여호와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장면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불에 옹위되어 오신다고 했고,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다고 했습니다. 

신약성경에도 동일한 예언이 있습니다. 

이 말씀도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역시 불꽃 중에 나타나시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최후 심판주로 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불꽃 중에 나타나시고 

오시는 목적은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오신다고 일관되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재림은 오시는 모습도, 목적도 다릅니다. 

마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해 친히 예언하신 것입니다(마 24:3).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까? 

불꽃 중에가 아닌,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최후 심판 때와는 나타나시는 모습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 어디에도 심판과 형벌을 내린다는 말씀은 없죠. 

다만 구원을 위해 택하신 백성을 사방에서 모으시겠다고만 하셨습니다. 

이처럼 재림 때와 최후의 심판 때는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는 모습도, 하시는 일도 다릅니다. 

재림 때에는 구름을 타고 오시지만, 

최후 심판 때에는 불꽃 중에 오십니다. 

또한 재림 때에는 택하신 백성을 사방에서 모으시지만, 

최후 심판 때에는 악한 자들에게 심판과 형벌을 내리십니다. 

성경은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림이 먼저 있고 그 후에 최후의 심판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예언대로 

재림 예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모으러 오신다면 

과연 어디로 모으실까요? 

바로 절기 지키는 시온입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온에 모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다고 예언했습니다.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곳이 여호와의 전의 산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전의 산은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시온을 가리킵니다. 

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 도로 가르치실 것이라고 했구요. 

이는 말일에 나타나신 재림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진리 말씀으로 구원받을 수 있도록 믿음을 세워주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재림하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세상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올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천 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마귀에 의해 가라지가 뿌려졌고, 

이 세상은 다니엘서의 예언처럼 

불법으로 가득 찬 세상이 되었습니다(마 13:24-43, 단 7:25). 

성경에는 그렇게 믿음 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시온으로 모으시고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시기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림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 전에 절기 지키는 시온에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진리로 모으실 때 그 곳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끝 날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불꽃 중에 강림하실 때 

구원받을 믿음을 갖춘 성도들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날 세상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곧바로 세상이 멸망 당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 생각대로라면 절대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재림과 최후 심판이 다르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깨닫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세계유일한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재림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