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저녁메뉴
뜨거운 여름에도 엄마의 자녀 사랑은 끝이 없었네요!
작년 이맘때 동생부부가 내려왔는데,
땀 뻘뻘 흘리시면서 준비해주셨답니다.
제부가 좋아하는 오동통한 전복도 삶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산적도 굽구요~
동생이 좋아하는 김치전과 참치전도 굽구요~
모두가 좋아하는 LA갈비도 구웠네요ㅋㅋㅋㅋㅋ
빛깔도 곱고 맛도 좋고♥
건져와서 바로 회를 뜬 전복은
비린내도 안나고 꼬돌꼬돌 넘넘 맛있었네요^^
작년 여름은 이렇게나 풍족했었네요~
이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이렇게 해먹다가 울 엄마 쓰러지실거예요ㅋㅋㅋ
아무튼 다시금 느껴지는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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