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지식사전에서 알아보는 크리스마스

 

 

출처 : flaticon.com

 

 

2022년도 12월 한달을 채 남겨두지 않았는데요,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ㅎㅎ

돌아보면 2022년을 가장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여러모로 부족한 점도 많고 회개드릴 부분도 많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천국을 준비하는 가장 가치있고 영광스러운 한 해를 보내게 해주신 엘로힘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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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끝까지 멋진 마무리를 하기 위해 팩트 체크를 하나 하고자 합니다.

 

바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사실인데, 12월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중에 하나지 않습니까? 

 

특히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일이라고 알려주며, 크리스마스를 거룩하게 여기고 기념 예배까지 집전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기에 오히려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실텐데, 하나님의교회 지식사전을 통해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churchofgod.wiki/%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_(%EC%84%B1%ED%83%84%EC%A0%88)

 

크리스마스 (성탄절)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크리스마스(Christmas)는 신구교를 막론하고 기독교 최대의 축제일로, 성탄절(聖誕節) 또는 기독탄신일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

churchofgod.wiki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생일 아니다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하는 것은 성경에서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록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찾을 수 있는데 탄생 시기에 관해서는 누가복음에 힌트가 있다. 누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이 베들레헴의 한 민가에서 탄생하신 그 밤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 떼를 돌보고 있었다. 이스라엘의 기후는 여름에 고온건조하고 겨울에 상대적으로 저온다습하다. 강수량과 기온 면에서 지역별 편차가 크나 대략 11월부터 4월까지 우기이며 12월은 겨울에 해당한다. 베들레헴은 지중해 동쪽 고원 지대에 위치해 여름에도 기온이 낮은 편이며 12월에는 눈이 내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을 돌보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예수님의 탄생 시기를 겨울이 아닌 봄으로 추정한다.

크리스마스의 기원
12월 25일은 로마 달력에서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이며,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다. 로마 제국에서 태양신 미트라는 '정복되지 않는 태양'이라는 뜻의 '솔 인빅투스(Sol Invictus)'로도 불렸다. 솔 인빅투스, 즉 미트라는 274년 군인 출신인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Lucius Domitius Aureliauns)에 의해 황제의 수호신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그해 로마에 솔 인빅투스를 위한 신전을 짓고 12월 25일을 태양절로 선포했다.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고대 로마의 미트라, 솔 인빅투스로 묘사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것은 4세기의 일이다. 354년 로마 감독(오늘날의 교황) 리베리우스 시대에 로마 교회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교회의 절기로 지켰다. 필로칼루스의 달력이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에 대해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336년부터였고 354년에는 교회의 공식적인 절기가 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교회사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는 12월에 세 가지 축제가 벌어졌다.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시길라리아(Sigillaria), 브루말리아(Brumalia) 축제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성경적 견해
역사적 근거만 보더라도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요 이교에서 유래한 풍습이다. 아무리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교회에서 행하던 관습이라 해도 태양신의 탄생일에서 비롯된 이날을 기념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며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다른 신들을 섬기는 자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무시하고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했을 때 그들을 징벌하셨다.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신명기 12: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붙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국문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1:8-12

- 본문 내용 中 -

 

 

이처럼 크리스마스는 태양신 탄생을 축하하는 이교의 풍습에서 유래된 날이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태양신의 탄생일이면 어떠냐, 예수님을 기념한다는 우리의 마음이 중요하지!'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스스로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일에 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해드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면서 '날이 뭐가 중요합니까, 마음이 중요하지!' 한다면, 그 학생은 진정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하드리는걸까요?

 

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부모님 생신은 핑계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생일이 더 중요한거라 생각되어질 것입니다.

 

하물며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그토록 우상 숭배로 금하신 태양신의 탄생일인데, 그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삼아 기념한다는게 과연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행할 수 있는 일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본문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국문하실 때, 어떠한 말로도 자신을 변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크리스마스가 아닌,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세워주신 안식일, 유월절 등의 새 언약을 마음과 정성 다해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진정으로 그리스도에게 나아가고 싶으시다면 크리스마스가 아닌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 언약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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