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 = 예수님의 새이름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Part I



제가 처음 하나님의교회에 갔을 때 놀랬던 것 중에 하나가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와 찬양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질문이,


"여긴 기독교가 아닌가요? 예수님 안믿어요?

안상홍님은 누구시죠?"


였답니다. 


이에 대한 답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을 통해 알려주셨는데요,

저만 궁금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배운 것으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이 말씀처럼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자기 나름대로 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바로 영혼의 구원 즉, 영생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주시려고

6,000년의 구속사업을 세시대로 구분하시고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정해 주셨습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아버지의 이름이 쓰이는 성부시대,

아들의 이름이 쓰이는 성자시대,

성령의 이름이 쓰이는 성령시대,


즉, 각 시대별로 다른 구원자의 이름이 있다는거죠.


성부의 이름은 아시다시피 여호와입니다.

그리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이죠.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혹자는 '성령의 이름은 성령이다' 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우스운 얘기입니다.


'대통령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했을 때

'대통령입니다' 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ㅋㅋㅋㅋ


지금은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아닌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구원주시는 성령의 이름을 모른다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 하나씩 살펴볼건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Part II 에서 만나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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