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성삼위일체 아버지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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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성경을 통해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일체임을 확인해볼께요!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여기에서 '한 아기, 한 아들'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자이신 예수님을

누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즉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오신다 할지라도

그 분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예언의 말씀이죠.


따라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개체가 아닌 일체, 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임하셨을 때,

사도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깨달았을까요?



빌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신약성경이 기록될 당시에 '하나님'하면 곧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근본은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분으로 굳게 믿었던거죠!


한 말씀 더 살펴보겠습니다.



롬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역시 예수님을 가리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초라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계신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았던거죠.


그러니 많은 핍박과 고난속에서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겠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는 좀 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성경의 짝 된 말씀을 통해 살펴볼께요^^


To be continue~♥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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