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여사님 생신 때 드리려고 샀던 카드인데요,

요즘엔 생일축하카드도 꽤나 다양한게 많더라구요!


평면이 아니라 입체라는게 제일 놀라웠어요 



쩌어기 집에 있는 창문을 열면

동물 친구들이 축하해주고 있답니다.



귀엽죠?ㅋㅋㅋ


집 왼편에 튀어나와있는 아이는

잡아서 당길 수 있어요.



전체로 보여지는 아기자기한 그림 뒷면에

축하메세지를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워낙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던걸수도 있지만

특별한 아이로 득템한 것 같아

넘넘 기분 좋았어요!


연세는 조금 있으시지만

아직도 소녀소녀하신 울 여사님,


생일카드 보고

엄청 좋아해주셔서

더 더 더 기분이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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