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Sometimes 2016. 12. 21. 01:03


You





너무나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이렇게 함께 

마주 볼 수 있고,


아픈 걸 알면서도 

껴안을 수 있고,


같은 꿈을 꾸며

공감할 수 있다는 것,


내겐 

니가 참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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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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