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나팔절에 전심으로 회개를!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를 지켜 행하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을절기가 곧 시작되는데요, 제일 먼저 지켜질 나팔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나팔절에는 전심으로 회개

 

 

1. 나팔절의 의미와 유래

 

 

나팔절은 가을 농작물을 마지막으로 거두게 되는 추수절의 시작인데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의 준비로 성회를 열고 거룩하게 지키는 날로서 성력 7월 1일에 거행된 절기입니다.

 

유래를 살펴보자면, 모세가 첫 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갔을 때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므로 십계명을 깨뜨리게 됩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장품을 제하며 하나님께 전심으로 회개드리게 되고, 모세는 다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받게 됩니다.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대속죄일을 해마다 잊지 않고 자신들의 죄를 절실히 느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나팔을 불게 하였고, 백성들은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대속죄일을 거룩히 준비하였습니다.

 

 

2. 나팔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구약의 모든 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니 실상은 1834년부터 1844년까지 있었던 윌리암 밀러의 예수 재림 운동이 있을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십 일인 바, 십 일은 예언상 십 년으로 표상되어 있으므로(겔4:6)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의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한 나팔절의 예언을 성취시켰습니다.

 

이렇듯 삼차의 칠개 절기는 그 예언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이 나팔절의 절기 가운데 나팔을 크게 분 것같이 그 예언을 성취시키는 재림운동이 일어나 나팔소리 같은 큰 전도의 외침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기한이 다 차 가는 기원 1844년 성력 7월 초 1일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더욱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으므로 예수께서 그 기도를 받아 가지고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 당시 윌리암 밀러의 재림운동이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않을 때에는 기묘한 방법으로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 나팔절에는 전심으로 회개

 

 

그런고로 그 운동은 그들이 알지 못하고 행하였으나 나팔절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다 같이 합심하여 나팔절을 지키고 그날부터 대속죄일까지 십 일간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되면 예수께서 분향하실 때에 우리들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계8:3-4), 기도의 응답으로서 귀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의교회 나팔절에 전심으로 회개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나팔절을 지켜야 할까요?

 

 

출 33: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백성이 이 황송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그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부터 그 단장품을 제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장품을 제하고 전심으로 회개한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당장 죽게 되어서도 아니고, 가나안 땅에 가지 못하게 되어서도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까지 진리가 아닌 것,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들을 해왔다면 다 제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전심을 다해 회개드리며 나팔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새 언약의 나팔절을 지켜보아요~♥

 

 

하나님의교회 나팔절에는 전심으로 회개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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