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소, 부평깡통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먹거리도 물론 황홀했지만
전 개인적으로 시장에 들어서는 골목 한 켠에 자리잡은 가게 하나가 인상적이었어요.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야시장 풍경속에서 그 곳만 정적이었거든요.
소품들도 완전 내취향!
오랜만에 보는 못난이인형도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그 중에서도 목각 모빌이 최고였는데요,
바람이 불 때마다 꼬리에 있는 깃털이 돌아가면서
굉장히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주더라구요.
함께 느껴보고 싶어서 촬영한 짧은영상!
(잡음은 자체 스킵 부탁드립니당ㅋㅋㅋ)
꽤 멋스럽지 않나요? ^^
부평깡통야시장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네요~
곧 먹거리도 들고오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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