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손거울

Daily Life 2018. 7. 2. 23:35




피카츄 손거울 



 



피카츄 손거울을 선물받았습니다^^ 


'오다 주웠어' 란 느낌으로 

제게 툭 던지던 울 예쁜 츤데레 자매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빵 터지지 않나요?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뻔 했습니다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피카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아인줄 알았으면 

진작에 예뻐해줄걸 그랬어요~ ㅎㅎ 


귀여운 피카츄 손거울,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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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맛집) 밥에큐 - 맛있는 덮밥집 



 



오랜만에 여사님과 부산대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근처 밥집을 찾아보다가 

바베큐 덮밥집이라는 간판에 냉큼 들어갔죠. 


여사님도 저도 바베큐 고기를 넘나 좋아해서 

고민할 이유가 없었어요^^ 


이름도 센스있는 밥에큐 


비주얼도 훌륭하지만 가격도 어찌나 착한지, 

메뉴판을 보면서 이미 만족했답니다ㅋㅋ 


제가 시킨 메뉴는 큐브스테이크밥 



부산대 맛집 밥에큐



가격은 7,900원이고 

질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다 보니 

하루 판매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운좋게 해당 시간에 가서 

문제없이 먹을 수 있었지요^^ 



부산대 맛집 밥에큐



육즙 가득하고 불맛 나는 

큐브스테이크가 얼마나 맛있는지! 


생각했던 것 보다 양도 많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숙주는 너무 생이라서 좀ㅋㅋㅋ



다음으로 여사님이 시킨 메뉴는 

매운목살슬라이스밥



부산대 맛집 밥에큐



가격은 6,500원, 

엄청 착한 가격이죠? ^^ 



부산대 맛집 밥에큐



부드럽고 불맛 나는 목살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져서 넘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반찬 없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착한 가격에 

이렇게 맛나게 먹을 수 있다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부산대 맛집 밥에큐, 완전 강추합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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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 맛집) 타르타르 타르트 - 유자, 딸기, 청포도 



 



요즘 타르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 중에서도 타르타르가 유명하다며 

울 예쁜 자매님이 사가지고 오셨더라구요^^ 



타르트 맛집 타르타르



비주얼 갑이죠? ㅎㅎ 


왼쪽부터 차례대로 

유자, 딸기, 청포도 맛인데 

아까워서 먹지를 못하겠더군요! 



타르트 맛집 타르타르



뭔가 생각만큼 상큼하지도 않고, 

텁텁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울 자매님의 사랑이 더해져서 

모두가 행복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 번씩 먹기엔 좋은 것 같아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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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운동화) 푸마 스매쉬 플랫폼 엘(Puma Smash Platform L) 



 



여름 운동화가 하나뿐이라 

큰 맘 먹고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배너에 뜬 광고에서 우연히 보게 된 

푸마 스매쉬 플랫폼 엘인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착한 가격이 맘에 들어서 

보자마자 요걸로 결정했네요^^ 





ABC-MART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당시 10% 할인 행사에 가입회원 적립금 5000점 사용해서 

최종적으로 13,000원 가량 할인받은 금액으로 구매했답니다. 





눈부신 비주얼이쥬? 


원래는 하얀색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한 번 신어보니까 계속 신게 되더라구요 ㅎㅎ





옆모습도 깔끔하고, 





뒷모습도 깔끔해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키높이는 4cm 이구요, 

깔창도 소프트폼이라고 해서 굉장히 폭신하고 편합니다. 


다만 날렵한 앞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투박한 느낌이 들어 고민했는데요, 

반품하는 것도 일이라 그냥 신기로 했거든요? 


며칠 신어보니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발이 편하기도 하고 보면 볼수록 예뻐서 

반품안하기 잘 한 것 같습니다^^


푸마 스매쉬 플랫폼 엘(Puma Smash Platform L) 

맘에 든다, 요녀석~♥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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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뉴욕 선스틱 사용후기 (커버선스틱 vs 슈퍼클리어퓨어선스틱) 



 



여러부운~ 태양이 강렬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한 낮에는 햇볕이 강하다고 느끼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선크림이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메이뉴욕 커버선스틱을 애용한답니다^^ 


작년에 커버선스틱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다른 버전인 슈퍼클리어퓨어선스틱을 구매했었는데, 

생각난김에 요 두 가지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아이는 메이뉴욕 커버선스틱! 





용량은 20g

손바닥안에 다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랍니다. 





SPF50 / PA+++


SPF는 자외선B(UVB)의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인데, 

자외선 양이 1일 때 SPF50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50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SPF는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 기능이 강하죠. 


PA는 자외선A(UVA)의 차단 지수인데, 

+ 가 많을 수록 차단이 잘됩니다. 


결론은 메이뉴욕 커버선스틱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좋다! ^^ 





뚜껑을 열면 보이는 뽀얀 속살은 

아래편에 있는 동그란 아이를 돌려주면 올라온답니다. 



다음은 메이뉴욕 슈퍼클리어퓨어선스틱입니다!





이 아이는 시원한 하늘색으로 되어있는데요, 

용량은 17g이고 커버선스틱보다 날씬하고 길쭉하죠. 





SPF50 / PA++++ 


PA도 + 가 하나 더 많더라구요.

기능이 훨씬 더 강화되었다는거겠죠? 





속은 이렇게 투명하게 되어있구, 

역시 아래편 동그란 아이를 돌려주면 올라온답니다. 






이제 두 가지를 비교해본다면, 

메이뉴욕 커버선스틱은 말그대로 발랐을 때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전 여름에 요거 하나만 발라줄 때가 많은데, 

땀을 좀 닦아주고 덧바르면 새로 바른 것 처럼 된다는게 강점이죠^^ 


단점은 선스틱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뭉치는 부분이 있어 

꼼꼼히 손으로 펴줘야 한다는 것과 

땀이 흐르지 않고 그 위에 맺혀있다는 것입니다. 


요게 진짜 아이러니한데, 

땀에 잘 씻기지 않는 점은 참 좋지만 

얼굴에 송글송글 맺혀있는 땀을 보면 참....ㅋㅋㅋㅋㅋ 


반면에 메이뉴욕 슈퍼클리어퓨어선스틱은 커버가 안됩니다. 


투명이니까 당연한 일이구요, 

때문에 덧바르고 또 덧발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다만 저랑 맞지 않았던 것은 

제 피부가 복합성이어서 그런지 엄청 번질거리더라구요. 


게다가 그 위에 파우더를 덧바르니까 겁내 뭉쳐서 

나중에는 목이나 팔, 다리에만 사용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라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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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 그리스 초코바 



 



지인이 그리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리스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 초코바인데요, 

굳이 챙겨주니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사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는게 있단걸 

처음 알았습니다. 


알아보니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를 으깨어 나온 즙에서 기름을 자연적인 방식으로 걸러낸 것으로, 

올리브유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열이 가해지면 그 향미가 파괴되므로 

주로 샐러드드레싱, 디핑 소스 등으로 활용되며, 

가열되지 않은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서 향을 내는 용도로 쓰인답니다. 


아무튼 잘 활용해봐야겠지요?ㅋㅋ 





초코바는 예쁘게 포장을 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지인의 성격이 나와서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맛보기 위해 재빨리 하나를 까보았죠. 





조그마한 녀석이 알차게 생겼지요? 





속도 굉장히 알찼습니다^^ 


웨하스같은 느낌의 과자 사이사이에 

초콜렛이 꽉꽉 들어가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네요! 


조만간 지인에게 답례를 해야겠어요~ 


고마워♥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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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스위티오 후룻바틀 파인애플 



 



편의점에 갔더니, 

돌(Dole) 스위티오 후룻바틀 파인애플을 

할인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양이 제법되는데 5천원이라길래 

딱 3초 고민하고 바로 사버렸습니다.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ㅂ< 





일단 양이 최고로 맘에 들더라구요ㅋㅋㅋ 





총 666g 에 484kcal.... 


나쁘지 않죠? 





개봉하니 과즙에 알맹이들이 꽉 차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게 화학처리가 많이 안됐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파인애플의 식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돌(Dole) 스위티오 후룻바틀 파인애플 

솔직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달고, 생각보다 더 양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새콤한 맛도 있었으면 했는데, 

단 맛만 있어서 조쿰 아쉬웠네요 ㅎㅎ 


그리고 차갑게 해서 드시는걸 강추합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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