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밥주기

Daily Life 2016. 10. 24. 18:53

길고양이 밥주기



언제부턴가 회사건물 근처에서

길고양이 한 마리가 종일토록 울어대고 있지 뭡니까!


며칠째 007 작전으로 물이며 밥이며 챙겨줬는데,

주는 족족 물그릇과 밥그릇이 사라지는걸 보니

요 동네 주민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ㅠ


(조만간 걸리면 멱살잡힐듯 ㅠㅠㅠ)



하지만 녀석이 너무 비실거려서

아니 줄 수 없었다구요!!!




먹을걸 가져다주면 냉큼 먹습니다ㅋㅋ



경계는 또 얼마나 하는지



챱챱챱



째릿



챱챱챱챱



안 가?



앙?!!! (째릿)



챱챱챱챱

챱챠라챱챱



아님, 뭐 더줄라고?




뭐 저 혼자 생쑈했지만

녀석도 나중에는 신경쓰지 않고 먹더라구요.


제가 움직여도 머리박고 챱챱챱ㅋㅋ


귀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한 마리 뿐이라 모른척 할 수가 없어요.


머리채 쥐어잡히기 전까지는

한 번 챙겨줘보려구요 ㅠ



마지막은 움짤로 감상해보아요~♥







Posted by 별의노래
,


G마켓 겨울차 구매후기) 담터 꿀유자차와 꿀레몬차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 

일하다가 급 달달한 차 생각이 나더라구요~^^


단골마켓 G마켓으로 달려가니

담터 꿀유자차를 1+1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용ㅋㅋ)




그래서 구매한 1+1


담터 꿀유자차 + 담터 꿀레몬차





색깔이 어찌나 고운지

저절로 침이 고이더라구요ㅋㅋㅋ





레몬차를 좋아해서 단박에 뜯었어요!

(처음에 안열려서 식겁함 ㅠㅠ)





향긋하고 새콤한 레몬향이 솔솔~♬





레몬도 엄청 들어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일단 맛만 본다고 종이컵에 타서 마셔봤는데,

첫 맛은 별루였어요 ㅠ


아마 잘 섞이지 않아서인지

향은 레몬향인데 맛은 뭔가 다른 느낌?


다시 제 컵에 듬뿍 타서 마셔보니

그제야 제 맛이 나더라구요~






G마켓에서 겨울차로 담터 꿀유자차와 꿀레몬차를

1+1으로 구매한 후기는,


대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사실 그냥 마트에서 유자차를 사면 6,900원 정도?

레몬차는 더 비싸거든요.


좀 달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ㅋㅋ


슬슬 겨울차 생각나시면

담터에서 1+1 으로 사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Posted by 별의노래
,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이유 II



지난 시간에는

왜 성경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했다면,


http://thebrilliants.tistory.com/17


오늘은

왜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처럼 하나님께서 천국에 데려가시는 조건이 너무나 명확하다 보니,

불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였어요~^0^



누가복음 3:21


백성이 다 세례(침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침례,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예수님과 사도들이 친히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신 새언약안식일,



누가복음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가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지킨 새언약유월절,



고린도전서 11:4-5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고

여자는 머리에 쓰라고 하신 수건규례,



그 밖에 십자가 우상숭배를 엄격히 금하고

오순절, 초막절등의 3차7개 절기를 지키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성령과 신부,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곳은



아무리 찾고 또 찾아봐도

전세계적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유일무이했습니다!


그걸 확인하고나니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었지요~♬



정말로 천국에 가고자 한다면,


사람이 만든 십자가숭배,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등을 지키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언약을 지키며 그 말씀대로 행하는 곳으로 가는게 정답입니다.


그러니 모두 모두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성경공부 함께해요~^0^





Posted by 별의노래
,

부산 코트도르 해운대점에서 구매한

롤케익과 파운드케익




워낙에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서

저도 맛보고 싶었어요♥



특히 요 파운드 케익은 완전 대박이었는데요,

그 뒤로 몇 번 더 가봤지만 항상 비어있었네요 ㅠㅠ



식감도 맛도 완전 최고!



다음은 그 유명하다는 롤케익♬



사진으로 보이는 폭신함이

실제로도 똑같이 느껴진다면 믿겨지시나요?ㅋㅋㅋ


근데 정말 폭신폭신해요^^



그 안에 가득차있는 우유생크림은

너무 달지도 너무 느끼하지도 않아서

제 입맛엔 딱이었어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0^



가격은 후덜덜이었지만

2~3일 두고 두고 잘 먹었습니다ㅋㅋ


조만간 해운대 센텀에 있는 코트도르에 또 들려서

파운드 케익을 반드시 겟하고야 말겠어요~






Posted by 별의노래
,


후라이드 치킨과 튀긴 똥집





그 언젠가 먹었던 후라이드 치킨,


입에 넣으면

파삭한 느낌과 함께

입 안을 가득채우는 고소한 기름의 맛!


튀긴 똥집도 별미였네요♡



조만간 먹으러갑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

대만여행선물) 시셰이도 폼클렌징 + 3:15밀크티 + 흑진주 마스크팩




친구가 대만여행을 다녀오면서

절 잊지않고 선물을 챙겨왔더라구요♥



쨘~



먼저 시셰이도 퍼펙트휩 폼클렌징!



몰랐는데, 꽤 유명한 아이더라구요.

(전 엄마가 주는대로 막 갖다 쓰는 녀자니까요^^)



뚜껑을 열었을 때

길게 늘어지는 그 쫀쫀함이란~


향도 참 좋더군요.



무엇보다 울 여사님께서

굉장히 만족해하셨어요ㅋㅋㅋ



다음은 3:15밀크티임돠~



친구가 주면서

반드시 오후 3시15분에 마셔야한다길래

정말 그렇게 할 뻔 했어요ㅋㅋㅋ



오픈하니까 흰가루가 한가득~



내 사랑 머그컵에 담궈줬더니

금새 뽀얗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밀크티에 비해

맛은 진했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걸로ㅋㅋㅋ



마지막으로 흑진주 마스크팩~



포장이 엄청 맨질맨질한게

고급스럽더라구요.



이 아이도 울 여사님의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무튼 친구야, 고마워!

네 덕분에 여러가지 체험해봤구나♡


Posted by 별의노래
,


부산 광안리 밤바다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품고


소금기 진한 

내음을 뿌리며


밤바람 가득

실어보낸 파도소리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모여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노래라,


넘실넘실

촤르르륵


파랗게 녹아든

저마다의 사연들이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까지 흘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부른다


그렇게 바다는

매일 밤 꿈을 꾼다




'Someti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없도록  (5) 2016.12.06
하나님의 선물  (6) 2016.10.25
니가 궁금해  (2) 2016.10.07
겨울이 오는 길  (4) 2016.10.03
어린시절 난,  (4) 2016.09.24
Posted by 별의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