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간식 수제 멘보샤

 

 

옛날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멘보샤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랑의 간식 수제 멘보샤

 

 

이렇게 코로나가 있기 전에 시온에서 모임할 때 주셨던 사랑의 간식입니다.

 

(지금은 영상으로 모임을 하고 있어서 그 때가 더욱 그리워지네요ㅠ)

 

 

사랑의 간식 수제 멘보샤

 

 

직접 만들어서 주신 수제 멘보샤인데, 먹어보고 깜짝 놀랐지 뭡니까!

 

그렇게 맛있는 멘보샤는 처음이었거든요ㅠ 

 

 

사랑의 간식 수제 멘보샤

 

 

파삭한 겉의 식감과 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너무나 훌륭했고, 적당히 스며드는 기름맛은 너무나 고소했습니다.

 

(그저 그런 멘보샤는 식감도 그닥이고, 기름맛이 많이 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정말이지 밸런스가 너무나 완벽해서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렇게 맛있는 멘보샤는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시온에서 모임도 하고, 간식도 먹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Posted by 별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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