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유일하게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고, 성경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혹자는 재림그리스도가 대한민국에 오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지만, 성경은 구원자가 오실 장소에 대해 미리 예언하였습니다.
참고로 초림 예수님께서도 구약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미 5:2).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오시기로 성경에 예언되어 있을까요?
1. 해 돋는 동방에서 시작되는 마지막 구원의 역사
그 답을 얻으려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를 알아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 구원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야 비로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히 9:28, 눅 21:27-28).
마지막 때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그곳이 바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요?
바람이 놓이면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재앙이 닥친다고 했으므로 바람은 재앙을 의미하는데, 땅 사방의 바람은 동서남북 전 세계에 부는 바람이므로 세계를 멸망시킬 최후의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재앙이 내리기 직전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는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베푸시는 마지막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 구원의 역사가 해 돋는 데, 즉 동방에서 시작된다고 하였으니 재림 예수님께서는 해 돋는 동방에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동방의 한 사람으로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
구약 이사야서에서도 동일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 장차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한 사람을 부를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 예언 속의 독수리는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독수리로 비유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동방 먼 나라에서 독수리로 표상된 사람을 부르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백성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독수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출19:4, 신32:11-12).
그러므로 동방에 관한 이사야 46장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동방 먼 나라에 오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뜻입니다.
동일한 예언이 이사야 41장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 41:2-4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6장의 예언과 동일하게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킨다고 하셨습니다.
이 내용 역시 하나님께서 동방 먼 나라에 한 사람으로 오셔서 구원을 이루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동방에 한 사람이 등장하게 되면 자산에 강이 열리고 광야가 못이 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은 누가 오셔야 일어날까요?
성경은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고 증거합니다(사35:4-6, 마11:2-5 비교).
그러므로 이사야 41장의 '동방의 한 사람'에 대한 예언 역시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 즉 그리스도께서 친히 동방에 오신다는 예언이 틀림없습니다.